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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ndy 캡슐 커피 리뷰 | 바쁜 아침을 위한 한 잔의 여유

itemlog 2025. 3.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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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끝나가고, 4월이 다가옵니다. 따뜻한 봄기운이 퍼지는 이 시기, 학생들은 중간고사를 준비하고 직장인들은 점점 붐비는 출근길에 지쳐갑니다. 그중에서도, 아침 지하철을 타면 고난의 시간을 보냅니다.

이런 피곤한 날들 속에서, 많은 분들이 커피로 버티고 계시겠죠.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순간, "내가 커피를 마시기 위해 사는 건가? 아니면 살기 위해 커피를 마시는 건가?"라는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그러던 중,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Blendy 캡슐 커피를 발견하게 되었고 충분히 좋은 아이템이여서 추천하려 합니다.

 

 

직접 써본 후기를 공유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간편하게 커피를 마시고 싶은 분
  • 커피 스틱이 잘 녹지 않아 불편했던 분
  • 한입에 쏙, 짧게 커피를 즐기고 싶은 분

 

이런 분들에게는 비추천!

  • 가방에 따로 구별해서 보관하지 않으면 액체가 샐 가능성이 있는 분
  • 진한 원두 커피 맛을 선호하는 분

이 제품의 장점이란?

 

1. 커피 한 잔이 10초 만에 완성된다!

아침 출근길, 커피 한 잔 만들 시간이 없다면?
Blendy 캡슐 커피는 그냥 뜯어서 컵에 붓고, 물이나 우유만 추가하면 끝! 
번거롭게 커피를 탈 필요도, 저을 필요도 없습니다.

 

2. 언제 어디서나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캡슐 하나만 가방에 넣으면 끝입니다. 
출근길, 학교, 사무실, 심지어 캠핑 갈 때도 어디서든 간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다.

 

3. 깔끔한 보관, 긴 유통기한

개별 포장이라 유통기한이 길고 위생적으로 보관 가능합니다.
냉장고에 넣어둘 필요도 없어서 책상, 가방 속 어디든 놓을 수 있습니다.

 


단점은 없을까?

 

 

1. 가격 대비 경제성 부족

 

개별 포장이 편리하지만, 대용량 커피나 원두를 사는 것보다 비쌉니다.

자주 마시면 가성비가 안좋습니다.

 

 

2.  쓰레기 문제 (캡슐 낭비)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편리하지만, 플라스틱 캡슐이 많아지면 쓰레기가 많이 나옵니다.

친환경적이지 않아서 환경을 생각하시면 안쓰는게 맞기는 합니다.

 

3. 단맛 조절이 어려움

 

이미 설탕이나 시럽이 들어간 제품이라 취향에 따라 너무 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맛을 줄이는 옵션이 없음, 무가당 버전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있다면 그것도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이 제품, 쓸만할까?

 

 

 

YES → 빠르고 간편하게 값싼 커피를 마시고 싶은 분

NO → 커피 향과 맛 그리고 카페가 많은 곳에서 살거나 일하시는 분

 

 

총평

"당신을 위한 작은 한 잔!"

커피를 드시는데 매일 장소를 옮겨서 커피를 마시기 애매하신 분 휴대성과 맛 그리고 액체형을 다 고루 갖춘

이 Blendy 캡슐 커피 빠르게 바로 드셔야 하는 분들

아니면 텀블러를 하나만 들고다니는데 물을 마실지

아니면 커피를 마실지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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